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티브 맥퀸 (문단 편집) == 출연 작품 == * 《[[블롭(영화)|블롭]]》 (1958년) 1988년에 꽤 고어적으로 리메이크된 《[[우주 생명체 블롭]]》 원작으로 [[SF]] 호러영화. 여기서 주인공을 맡는다. * 《[[황야의 7인]]》 (1960년) [[구로사와 아키라]]의 《[[7인의 사무라이]]》를 리메이크(?)[* 최초에는 리메이크가 아니었다. 황야의 7인 참조.]한 영화. 여기서 [빈 역으로 나온다. 엘머 번스타인이 작곡한 주제곡이 유명하다. * 《지옥의 영웅》 (1962년) [[돈 시겔]] 감독의 전쟁 영화. * 《[[The Great Escape|대탈주]]》 (1962년) [[탈옥]]영화의 수많은 [[클리셰]]를 제공한 영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수용소 탈출 실화를 그렸다. 스턴트맨 없이, [[미합중국 육군]] [[대위]] [[포로]]를 연기한 스티브 맥퀸이 직접 오토바이를 몰아서 [[독일]]-[[스위스]] [[국경]]의 철조망 바리케이트를 돌파하려는 씬은 영화의 백미. * 《신시내티 키드》 (1965년)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나 《밤의 열기 속으로》 등의 영화로 유명한 [[노만 주이슨]]의 영화. [[폴 뉴먼]]에게 《[[허슬러]]》가 있다면, 스티븐 맥퀸에게는 《신시내티 키드》가 있다. * 《산 파블로》 (1966년) 1920년대 중국을 배경으로, 현지에서 미국의 이권 보장을 위해 활동하던, [[미합중국 해군]]의 강상 포함 USS Sand Pebbles에 부임한 기관중사 홀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 주인공 홀맨 중사는 군 생활을 10년간 하면서 근무지를 7번이나 옮길 만큼[* 육군과 달리(사실, 한국과 달리 미 육군은 장교보다 턴은 길어도 부사관도 부대를 계속 옮긴다.) 해군은 함정과 육상을 오가야 하므로 근무지 이동이 잦은 편이나, 이 정도면 그 정도가 심한 편. 10년 근무자면 보통 3~5회 정도 옮겼을 것이다.] 적응력이 떨어지는 인물인데, 스티브 맥퀸 자신의 해병대 시절 모습이 어느 정도 투영된 듯하다. 영화 자체는 베트남전이 한창이던 당시를 반영해 미국의 팽창주의를 비판했다는 시각과 중국인을 야만적으로 그리면서 제국주의를 미화했다는 시각이 공존한다. * 《네바다 스미스》 (1966년) 정통 서부극으로, 건달 셋에게 부모를 잃은 청년이 원수들을 하나하나 찾아 복수하는 영화이다. 허나 마지막에는 복수의 부질없음을 깨닫고, 마지막 원수를 '죽일 가치도 없다' 라며 그냥 보내주며 영화가 끝난다. *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 (1968년) [[노만 주이슨]]의 영화. 상대역은 [[보니와 클라이드]]로 스타덤에 오른 [[페이 더너웨이]]였다. 개봉 당시 평가는 좋지는 않았지만, 후대로 갈수록 소위 [[컬트]] 무비로 재평가를 받아, 99년에는 [[피어스 브로스넌]]과 [[르네 루소]] 주연으로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감독 [[할 애슈비]]가 편집을 맡은 작품이기도 하다. * 《[[블리트]]》 (1968년) [[피터 예이츠]]의 영화. 자동차 추격 장면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작품이다. 여기서 속도광 맥퀸은 직접 운전을 했다. 이 영화는 《[[더티 해리]]》와 《[[프렌치 커넥션]]》과 더불어 형사 영화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 《르망》 (1971년) 레이서들의 꿈의 대회 중 하나인 [[르망 24시]] 자동차 경주를 다룬 영화.[* 보통 르망 24시, 모나코 그랑프리, 인디500이 전통의 3대 레이스로 불린다.] 이 영화는 속도광 맥퀸의 꿈의 프로젝트였지만, 존 스터지스 감독의 하차, 제작비 초과, 스태프들의 파업 등으로 악몽이 되었다. 결말도 제대로 정해지지 않아서 결말 장면만 여러개를 찍었으며 전방위적인 혼돈이었다.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르망 레이스가 본래 그렇듯 내내 미친듯이 자동차만 몬다. 거의 다큐멘터리 느낌이 날 정도. 서킷 자동차 경주 영화가 대부분 재미가 없지만, 이건 더럽게도 재미가 없다. 하지만 레이싱 팬들에게는 특별한 영화인데, 애초에 다른 레이스 영화들은 실제 레이스에 관심이 별로 없거나 과장된 방식으로 영화를 만들기 때문에 실제 레이싱 느낌을 재현하는 영화들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재미가 없다지만 레이싱 팬들에겐 재미만 있다(...). 실제로도 르망 레이스는 좀 더 진이 빠지는 마라톤 같은 것으로, 그러나 그 와중에서도 모두가 예측하지 못했던 말도 안되는 이벤트가 일어나 레이스가 송두리째 뒤집히는 것도 르망 레이스이며 그 때문에 모든 관람자와 시청자가 밤을 새워가며 졸기도 하면서 하루를 같이 보내는 것이다. 꼭 르망이 아니더라도 마치 인생과도 같은 것이 레이스이고 레이스 팬들은 그런 것들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 물론 그런 만큼 일반인 대상의 흥행 실적도 좋지 않아서, 돈이 떨어진 맥퀸은 일본에 가서 혼다 오토바이 광고를 찍었다. * 《주니어 보너》 (1972년) [[샘 페킨파]]가 감독한 영화로는 폭력적인 스토리가 아니지만, 옛날 시대를 그리워하는 인물이 나오는 건 공통적인 요소. * 《겟어웨이》 (1972년) 샘 페킨파 감독 영화. 국내 개봉 당시엔 제목을 게터웨이 또는 게타웨이 라고 쓰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1989년에 출시한 [[SKC]] [[비디오]] 제목도 게터웨이. DVD는 '스티브 맥퀸의 겟어웨이'라는 제목으로 출시되었다. 맥퀸은 당시 파라마운트 사장이었던 [[로버트 에반스]]의 아내였던 앨리 맥그로[* 영화 《[[러브 스토리]]》에서 여주인공 역을 맡았다.]를 유혹해 남편과 이혼시키고 결혼하여. 실사판 [[NTR]]을 찍었다. 그리고 이 영화에 함께 부부로 출연했는데 나중에는 이혼했다. 페킨파 영화에서 가장 흥행 대박(제작비 335만 달러로 3600만 달러 가까운 미국 흥행을 거둬들임)이니 재미는 꽤 있기에 영화 자체는 괜찮다.[* 94년에 [[알렉 볼드윈]] - [[킴 베이싱어]] 부부 배우 주연으로 리메이크 되었는데, 원작보다 못하다는 평. 이 부부도 곧 이혼했다. ~~평행이론?~~] * 《[[빠삐용(영화)|빠삐용]]》 (1973년) * 《[[타워링]]》 (1974년) 라이벌인 폴 뉴먼과 크레딧에 누가 먼저 나오느냐로 싸우다가 결국 동시에 나오는 방법을 썼다. * 《헌터》 (1980년) 그의 [[유작]]. 실제 현상금 사냥꾼 랄프 소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1624만 달러 그저 그런 흥행을 거둔 범작. 감독인 버즈 컬릭(1922~1999)은 티브이 영화나 드라마 연출을 더 많이 맡았으며 이 영화를 마지막으로 드라마 연출만 맡았다. * 《스티브 맥퀸: 더 맨 앤 르망》 (2015년) 다큐멘터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